优质第三届 中韩演讲大赛一等奖演讲选登
红颜ヘ多祸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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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年10月13日 08: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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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아줌마, 부산 아저씨
상해외국어대학 肖磊
몇일전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후배가 찍은 사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. 사진을 보면서 1년전 제 유학생활의 기억이 주마등 처럼 머리속을 스쳐 지나갔습니다. 어느 한번 강의시간에 한국 교수님이 한국 아줌마라면 어떠한 이미지가 생각나냐는 물음에 ‘기세가 세다’ ‘물건 값을 잘 깎는다’라는 대답이 있었습니다. 그래서인지 저는 한국 아줌마들에 대해 무섭고 친해지기 어려운 존재로만 생각했습니다.
그런데 기숙사 근처의 7/11 편의점 서울 아줌마 때문에 제가 가진 생각은 오직 편견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 저는 늘 그 편의점에 가곤 했는데 아줌마는 몇일동안 못 봤던 저에게 걱정스러운 말투로
“너…요즘 감기라도 걸린 거 아니지?”라고 물었습니다.
제가 “예…조금 아팠어요.”라고 하자 아줌마는
“아이구…이국 땅에서 공부하자니 힘들지? 약이라도 잘 챙겨 먹었어? 뭘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해. 내가 다 해 줄게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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